전남의 숙원사업이자 완도군의 최대 현안인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 예비 타당성 결과 발표가

연말 안에 확정될 전망입니다.



기재부가 지난해 12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한 이후 1년만에 확정될 예정인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은

사업 선정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은 여파로

통과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이 실시하고 있는

국립난대수목원 예비타당성 조사는

지난달 열린 점검회의에서 경제성이

당초의 절반 수준으로 평가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