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국립기상박물관에 소장된
목포측후소 기상관측 기록물 680점이
문화재청 심의를 거쳐 국가 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측후소 기상관측 기록물은
1904년부터 1963년까지 우리나라 근대 기상관측소 중
한 곳인 목포측후소에서 목포지역의 매일, 매월, 매년
기상 관측값을 기록한 자료로 근대 관측 장비를 활용해
기상을 관측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