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완도 소안도 해수담수화 선박 5일만에 철수

신광하 기자 입력 2022-12-20 20:50:11 수정 2022-12-20 20:50:11 조회수 3

바닷물을 담수로 바꾸는

이동식 해수담수화 선박 드림즈호가 작업 5일만에

정비 등을 위해 소안도 인근해역에서 철수했습니다.



하루 3백톤의 바닷물을 담수로 바꿀수 있는 '드림즈호'는 완도에서 가장 식수난을 겪는

소안도 미라제에 그동안 6백톤의 물을 공급했습니다.



환경부와 완도군은

담수 운반 횟수를 늘릴 수 있는 정박지점을 확보하는 등

장기 운용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