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출신 사장을 맞이한 전남개발공사가
공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합니다.
공공주택사업 T/F팀을 꾸린 전남개발공사는
지자체와 협업으로 도내 5~6개 후보지를 발굴해
30호에서 50호 규모의 청년과 신혼부부 전용
공공주택을 짓고 노후화된 마을주택을 정비해
귀농귀촌인을 위한 소규모 주택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청년주택과 주거환경 정비 등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인구소멸위기에 처한 전라남도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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