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 목포 등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을 3백 일 앞두고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기념행사가 오늘,
목포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목포역 광장에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공식 마스코트인 '생명이'와 '으뜸이'를
형상화한 카운트다운 시계탑이 설치됐으며
대회 종료시까지 비치돼
목포 등 전남 방문객들에게 전국체전을 홍보하게 됩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이 가진 모든 것을 보여주고 도민의 역량을 모아
올림픽에 버금가는 멋진 체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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