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내리려 정차시킨 차량에 깔려 60대 숨져

김양훈 기자 입력 2022-12-14 20:50:26 수정 2022-12-14 20:50:26 조회수 1

어제 낮 12시 20분쯤

완도군의 한 주택 앞 마당에서

60대 남성이 본인 소유 SUV 차량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차량 적재공간에 실린 김장용 배추를

옮기기 위해 차량 뒷편에 서 있다가 사고가 났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