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전남에서의
활동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지난달 목포에서 김대중 대통령을 주제로 한 강연을
연 데 이어 지난 주말 곡성과 광양, 여수 등
전남 동부권을 2박 3일 일정으로 찾았습니다.
박 전 원장은 민주당 복당을 신청해 둔 상태에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서 잇딴 전남 방문은
정치 재개를 위한 포석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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