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학생들이
전남의 농어촌 학교로 유학오는
'농산어촌 유학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1학기 농산어촌유학 참가자
304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을 실시한 결과
70%인 215명이 6개월 연장을 희망했고
60명은 3년 이상 장기유학을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학부모들은 학생의 생태감수성과
사회성 향상, 정서적 안정효과 등을
높게 평가했으며 개선할 점으로는
정주여건 미비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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