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과 영암의 가금농장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무안군의 육용오리 농장과
영암군의 육용오리농장, 산란계 농장 등
3곳에서 잇따라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18만 9천 마리의 가금류를 살처분하고
관련 시설에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검사중인 가운데
올들어 전남에서는 가금농장 15건,
야생조류 19건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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