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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그동안 무안에서 열렸던 전남 정원페스티벌이
내년에는 완도해변공원에서 열립니다.
완도군은
접근성이 좋고 산책 이용객이 많은 완도해변공원을
축제 장소로 확정하고 주민 정원과 상가 앞 정원 등
다양한 정원을 꾸며 도시 경관도 개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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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은
영암 최초의 서양화가인 고 문동식 화가 등
장암마을 출신 화가들의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고 문동식 화가와 현재 중견작가로
활동 중인 문명호, 문형선 화가 등 근대에서
현대미술까지 개성 있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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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상풍력 상생협의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협의회는 어업인 단체와 지자체 공무원 등 21명으로
구성됐으며, 해상풍력 특별 지원금 운영에 관한 사항과
어업인 피해보상 방안 등 논의를 통해 어업인의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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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목포대학교 도림캠퍼스에
스마트 버스 승강장을 시범 설치했습니다.
스마트 버스 승강장은
대학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버스를
대기할 수 있도록 실내 냉, 난방기는 물론
와이파이망, 휴대폰 충전 시설을 갖췄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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