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버스가 오는 10일 이후부터
또다시 운행 중단 위기에 놓이면서 목포시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태원·유진운수에 연료비 체납금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연료 공급 중단으로 버스 운행이 멈출 것을 대비해
주요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비상 수송 버스 투입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태원*유진운수는
경영난 등을 이유로 목포도시가스주식회사에
4개월분의 연료비 20억원을 체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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