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통행을 제한해 온

하당 통일대로 육교를 개방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달,

육교 흔들림 감지 민원을 접수한 뒤

유관기관과 함께 긴급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설물 안전에 이상이 없어 육교 개방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육교 이용자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낮추기 위해

현수막 게시대를 제거해, 바람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진동을 낮추고 도장 보수공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