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이
4대 주력산업 육성으로 큰 목포를 만들겠다며
내년도 주요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박 시장은
목포시의회 정례회에서
내년에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상생과 화합으로 목포의 미래를
힘차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안반도 통합은 지역주민 주도로
신안군과의 1단계 통합부터 이뤄내
전남 서남권 공동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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