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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원도심 '1897 개항문화거리' 집수리 사업 본격화

김양훈 기자 입력 2022-11-30 08:00:04 수정 2022-11-30 08:00:04 조회수 2

목포 원도심 1897 개항문화거리 집수리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1897 개항문화거리 내 20년 이상 노후주택 외관을

보수하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3차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중에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2017년

정부의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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