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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1/29)

김양훈 기자 입력 2022-11-29 08:00:31 수정 2022-11-29 08:00:31 조회수 15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강진군이

2022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강진군은

방치된 빈집과 빈점포를 활용해

청년층의 주거,창업,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시켰고

농어촌의 인구 감소와 빈집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성과를 거둔 점 등이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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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임대 방식으로 추진되는

해남읍 해리 주공 4차 아파트 4백세대 건립 사업이

이르면 올 연말 착공됩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공 4차 아파트 건립사업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사업계획 변경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해남군에 착공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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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영세납세자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정대리인 제도는

영세납세자의 복잡한 지방세 불복업무나

경제적 사정으로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한 경우

선정대리인이 무료로 불복업무를 대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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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서지역 기초의회 협의회는

여객선 시계제한 완화와 야간 운행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협의회는

여객선이 대중교통으로 인정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여객선 운항은 50년 전 마련된 해상운송사업법에 따라

제한되고 있다며, 합리적인 법 개정과

과감한 재정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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