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에도
3천명 대에 육박하며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1454명, 전남 1339명 등 모두 2793명으로
일주일 전 보다 주말 확진자 숫자가
41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1명, 위중증 환자와
전담병원 입원 치료자는
광주·전남 각각 8명이며, 시군별로는
순천 227명, 목포 195명 등 광주 전남
모든 시군구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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