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환경운동연합과 생명평화미술행동이
마련한 '연안구역 생애소리' 기획전시가
목포 송자 복합문화공간에서 개막했습니다.
12월 1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기후변화와 연안생태계 파괴, 해양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조형물과 그림, 사진 등
7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한편 전시관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람객의 참여를 위해 일상에 버려진
재활용 쓰레기 2개를 관람료로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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