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은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적법하게 개최되는 집회는 보장하되,
물류 운송을 방해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목포 여객선 터미널과 영암 용당부두 등
전남 47개 거점에 8백 여 명의 경찰관을 투입해
물류수송 방해 행위를 적극 단속하고
항구 안 교통 흐름을 막는 불법 주차 차량들은
모두 견인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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