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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오룡지구 '교육 대란 대책' 강구..학교 신설 앞당겨

문연철 기자 입력 2022-11-16 08:00:22 수정 2022-11-16 08:00:22 조회수 0

남악 오룡 2지구 학교 신설이 늦어지면서

학생 수용 문제가 우려된 가운데

전남교육청이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남악 오룡지구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토론회에서

전남교육청은 6개 학교 신설과 2개 학교 교실 증축을

앞당기고 원거리 통학 지원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아파트 입주 시기와 학교 신설이

1년 이상 차이나 교육 공백이 우려된다며

인근 분교 활용과 셔틀버스 운영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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