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함평군이 군 개청이래 처음으로

본 예산 5천억원 시대를 맞았습니다.



함평군은

내년도 본예산으로 일반회계 5천10억원,

특별회계 백8억원 등 모두 5119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승인 요청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본예산에 비해 8.48% 증가한 수치입니다.

---------

완도군은 귀촌지원팀 신설 등

다양한 귀어,귀농,귀촌 정책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완도군은 '완도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귀농,귀어,귀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귀농·귀어인의 집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귀어인에게 어촌계 가입을 해주는 마을에는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

'해남형 ESG 윤리경영'이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공공기관 혁신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해남군은 ESG 정책 추진을 넘어

군민과 함께 실천하는 ESG를 실현하기 위해

46개 기관·단체와 ESG 실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릴레이 캠페인을 벌인 점 등이

높은 평가 받았습니다.

----------

신안 임자 대광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2022년 우수 해수욕장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광해수욕장은

블루플래그 국제 해변 인증에 이어

숲배움터 국제 인증을 앞두고 있는 등

UN의 지속가능 발전목표를 지원하는 생태교육 체계를

갖춘 국내 유일의 해수욕장으로 꼽힙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