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겨울철 자연재난에 따른 인명·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11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겨울철 재난대응' 간담회를
열고 도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제설대책과
피해주민 생활안정 지원 등 세부 추진과제를
수립했습니다.
또 홀로 사는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열의자 설치와
방한용품 구입비 등을 지원하고 7569개소를 한파 쉼터로
지정해 오늘(15)부터 전면 개방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