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는
도시가스 소매공급 비용을 주택용은 동결하고
나머지 용도는 4.38%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주택용 소매공급비용 동결에도
국제 액화천연가스 가격이 반영된
도매 요금의 급등으로 실제 소비자가 느끼는 부담은
지난해 대비 42.3% 올랐습니다.
소비자정책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내년 1월부터 적용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