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의 징계 기구인
윤리심판원을 현역 지방의원을
배제한 채 재구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의 징계 기구인
윤리심판원은 변호사와 활동가 등
모두 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현역 전남도의원이 3명이 포함돼 있어
동료 의원에 대한 엄격한 판단이 가능할 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당 윤리심판원은
애도기간 음주*몸싸움 파문을 일으킨
전남도의원에 대한 징계심사에서
전남도의원 위원들을 제척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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