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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농어촌버스 적자노선 손실보전, 경영개선이 먼저"

김진선 기자 입력 2022-11-11 20:50:32 수정 2022-11-11 20:50:32 조회수 1


시내농어촌버스 운영과 관련해
재정 지원보다 적자 원인 분석과
경영개선 방안 수립이 선행돼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박문옥 의원은
"지자체가 버스회사 적자노선 운행을
이유로 재정을 지원해주고 있지만,
명확한 회계 검증도 이뤄지지 않고
적자분을 감소시키기 위한 경영개선 노력과
자구책 마련이 없는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며
관련 규정 재정비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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