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대표축제인 해남 미남축제가
오늘(11일)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막해
사흘간 계속됩니다.
'오감만족 미식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해남 8미로 대표되는
해남의 맛있는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해남군은 10.29 참사에 따라
차분한 축제를 선언하고 국화 전시와
음식체험, 공룡 테마존 등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 위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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