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안도와 금일도, 넙도에서
제한급수가 시행되는 가운데
완도군이 장기가뭄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을
실시합니다.
완도군은 장기 가뭄 대책 1단계로
이달말까지 급수선과 대형 관정을 통해
수원지의 용수를 보충하고,
물탱크를 설치해 생활용수를 공급합니다.
또 2단계로 수원지 준설과
마을단위 중형관정 개발사업,
해수담수화 설비를 통한
수원지 물 보충에 이어, 내년 1월부터 3단계로
선박을 이용해 상수도 물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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