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10.29 참사와 같은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관광지와 축제장, 공연장 등
230여 곳에 달한 다중밀집시설을 특별 점검하고
직원 심폐 소생술 교육과 함께 도 민방위훈련에
압사 사고 대응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최, 주관이 없는 행사도
전라남도나 시군, 경찰의 안전 관리 의무를
부여하도록 조례를 개정하고
도민안전공제보험 항목에
압사 사고 반영도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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