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시내버스 파업 비상수송대책으로
오늘(9)부터 '천 원 임차택시' 운영에 나섰습니다.
천 원 임차택시는 기존 8개 버스 노선을 운영하며
출퇴근 시간인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와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천 원만 내면 탈 수 있습니다.
목포시는 택시 외부에
녹색 깃발과 시내버스 노선 번호를 부착해
파업 기간 동안 150대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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