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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1/9)

김양훈 기자 입력 2022-11-09 08:00:15 수정 2022-11-09 08:00:15 조회수 1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시가 겨울철 관광객 볼거리를 위해

평화광장 거리를 단장했습니다.



목포시는 평화광장 앞 가로등 사이에

전구를 설치해 야간 경관을 개선했으며

오는 26일 올해 마지막 해상W쇼를 진행한 뒤

크리스마스 이브와 12월 31일 특별공연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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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에는

21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한민국 국향대전 입장료 수입은 7억원,

농특산물 판매장은 역대 최고 매출인 3억 8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함평군은 함평 엑스포공원의 시설물을

유지하고 오는 13일까지 무료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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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등 만 백79톤을

12월 말까지 매입합니다.



진도군의 매입물량은

공공비축미 5천7백29톤과

시장격리곡 4천4백50톤으로

지난해보다 136% 가량 증가한 물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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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가 독자를 대상으로 평가한

국내 최고의 여행지에서 신안군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신안군은

세계관광기구로부터 세계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퍼플섬'을 비롯해 순례자의 섬, 압해도 분재정원 등이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던 곳이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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