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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1/4)

김양훈 기자 입력 2022-11-04 08:00:30 수정 2022-11-04 08:00:30 조회수 0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시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조선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타지역에서 목포로 전입한 뒤

관내 조선기업에 신규 취업한 근로자와

국내 조선업 관련 기업의 퇴직자가

목포시 조선업 신규취업 시 월 25만원씩 4개월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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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가 자료실인 책마루를 북카페로 개선해

도민에 개방했습니다.



책마루는

행정자료를 비롯해 일반도서, 전자책 등

7만여 건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도서 대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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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승달장학회가 하반기 장학생 132명을 선발해

1억3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성적 우수와 저소득, 예체능, 다자녀 등 분야로

고교생은 50만 원, 대학생은 150만 원의 장학금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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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립 숲속 야영장' 건립을 산림청에 요청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전국 숲속 야영장은 27곳으로

이가운데 국립 시설은 강원도 화천에

1곳이 운영중이고 내년에 경북 김천과

부산 해운대에 2곳이 개장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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