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차액 국비 지원과

전기요금 인상률 조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용도별 전기요금 인상률은

산업용 16%, 교육용 13%, 일반용 12% 수준인 반면,

농업 생산 유통시설에서 주로 사용하는

농사용은 인상률이 최저 36%에서 최대 74%에 달해

전기 사용이 많은 농축산물의 생산비 단가 상승과

농산물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