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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시내버스 대책 논의, 학생층 의견 창구 실종

양현승 기자 입력 2022-11-03 08:00:17 수정 2022-11-03 08:00:17 조회수 0


목포 시내버스 정상화 논의에
교육계 의견을 반영하는 창구가
눈에 띄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시내버스 정상화 5자 대표자
회의를 열고 목포시와 목포시의회,
시내버스 업체, 자동차노조, 고용노동부의
의견을 수렴했지만, 시내버스 최대 수요자인
학생층의 의사를 전달할 창구는 없었습니다.

목포시의 초중고교생은 전체 인구의 13%인
2만8천여 명으로 2019년 기준 목포시내버스
이용자의 14%를 차지하는 주 이용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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