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3리그가 종료된 가운데
FC목포 정현호 감독의 유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올해 K3리그에서 FC목포 축구팀은
전체 16개 팀 가운데 13위의 성적에 머물렀지만,
2020년 5위, 2021년 3위 등 좋은 결과를 냈던
성과를 감안해 현임 정현호 감독의 유임 가능성이
큽니다.
FC목포는 올해 리그에서 24득점에 45실점을
기록하는데 그쳐, 코칭스텝 조기 확정을 통한
우수 선수 보강과 팀 재정비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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