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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도심 교통량 급증..심각한 정체 속 대응책 실종

양현승 기자 입력 2022-11-01 21:14:25 수정 2022-11-01 21:14:25 조회수 1


목포시내버스 파업 이후
목포 도심 통행 차량이 급증했지만, 교통당국의 대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백년로와 영산강 하굿둑 도로 인근에서
차량 꼬리물기 등으로 인한 교통정체가 2주째 반복되고
있지만, 교통경찰 현장 배치 등을 통한
교통지도에 소홀한 모습을 보이면서 차량 운전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 차량통행량이 급증한 뒤에도
과거의 교통신호 주기를 고수하는 등 도심 교통상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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