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가공용 특수미 재배단지를
화산면 관동리 일원 20ha에 조성한 가운데
소비시장 확대에 나섰습니다.
올해 해남군에서 재배한 특수미는
아밀로스 함량이 낮은 미호와 쌀 막걸리용 미르찰,
가루쌀 용 바로미 2호 등으로
전량 화산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대형 유통업체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해남군은 내년에는 재배단지를 대폭 확대하고
품종을 다양화 하는 등 쌀 산업 안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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