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광주·전남지역 자치단체들도
국가 애도기간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국민 애도기간인 만큼
지역 축제나 각종 행사 자제와
공직자들의 과도한 음주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또 많은 인파가 모일 수 있는 행사에 대한 긴급 점검을 요청하는 공문을
도내 22개 시.군에 발송했습니다.
일선 시.군과 대학들도
예정된 축제나 행사 등을
일제히 취소하거나 취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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