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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장애인 관련 단체 화장실 몰카..경찰 수사

박종호 기자 입력 2022-10-31 08:00:05 수정 2022-10-31 08:00:05 조회수 8

목포의 한 장애인 관련 단체 직원이

공용 화장실에서 몰카를 찍은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기관은

20대 남성 직원이 남여 공용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수차례 몰래 촬영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 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피해자 조사와 함께

휴대전화 포렌식을 모두 마쳤으며
조만간 해당 남성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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