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한국 고아를 위해 헌신한
윤학자 여사 탄생 110주년 기념식이
오늘 목포 공생원에서 열렸습니다.
윤 여사의 아들 윤 기 공생복지재단 회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등을 기원하는
평화메시지를 발표했고 참석자들은
'유엔 세계 고아의 날 제정 건의문'도 낭독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일본 고치현은
윤학자 여사 기념사업을 계기로 2016년 자매결연을 하고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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