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축제인
'제34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늘 해남에서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등
6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입니다.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해남 우슬경기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오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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