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는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리조트 개발업체 대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부동산개발업 자격을 갖추지 않고
지난 2천20년 9월 함평읍 돌머리 해수욕장에
53실 규모의 분양형 리조트 건축공사 허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함평군은 전라남도에
이 리조트 업체의 부동산 개발업 미등록 사실을 통보하고
행정지침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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