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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이모저모)지역 관광정책 전면 재검토 필요

김양훈 기자 입력 2022-10-25 08:00:15 수정 2022-10-25 08:00:15 조회수 0

◀ANC▶



국정감사 소식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지역 관광정책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이개호 의원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우수문화관광축제는

모두 31개로, 평균 사업비가 11억 4천만원이었지만

직접 지원된 국비는 총사업비의 2.6%에 불과하다며

코로나19 이후 특수상황을 고려한 구체적인

지역축제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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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농협중앙회 부실대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회 신정훈 의원은

올 상반기 농협중앙회 부실대출액은 5,625억원으로

회수되지 않은 금액도 89.7%에 달했다며

부실대출 예방책 마련과 함께 최근 금리상승에 따른

대출 부실화를 막기 위한 대책도 함께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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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원이 의원은

2022년 국정감사를 마무리하며 의사 증원과

지방 의료인력 확충을 주제로 정책자료집을 발간했습니다.



정책자료집에는

현재 시행 중인 교육부 공공임상교수제 시범사업과

보건복지부 공중보건장학제도의 문제점 등이

상세하게 담겨 있는데 김원이 의원은 지난 6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의사 증원 논의를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할 것을 촉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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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소병훈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관계부처 TF를 국무총리

주재 장관회의로 격상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소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는

전 국민이 관심 갖고 있는 중대한 국가적 사안이자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정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총력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정감사 이모저모였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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