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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소식입니다.
신안 등 섬 주민의 유일한 대중교통인
연안여객선 공공인프라 구축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서삼석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안여객선 연평균 이용객은
1364만명에 달하지만 무선인터넷 설치율은
전체 159척 가운데 23척으로 14%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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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에 출자금 등을 납부하는 조합원 가운데
77%가 6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신정훈 의원에 따르면
전남농협 조합원 28만 6천여명 가운데
60세 이상은 22만여명으로 전체의 77.1%에 달했고
40대 이하는 4천 9백여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1.7%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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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환경오염 신고 포상금 지급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윤건영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는 만 3천여건의 환경오염 신고가
접수됐지만 포상금 지급건수는 1건,
전남은 만 천여건의 신고 가운데 13건만 포상금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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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승남 의원은
해수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귀어학교
선정 개수와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해수부는
지난 2016년부터 귀어학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1년에 단 한 곳만 선정하고 있고
공모사업 평가항목에 지역별 귀어인 수나 어업규모 등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정감사 이모저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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