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여순사건 추념식이 첫 정부 주최로
열린 것을 뜻 깊게 받아들인다고 밝히고,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넘어
국가보상 기준을 마련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정부가 추념식 행사에
그치지 않고 보상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부당한 국가폭력에 항거한 여순사건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문제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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