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이
무안경찰서 당직자들의 야간 근무 태만 문제와 관련해
본격 감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무안경찰서 야간 당직 근무가 허술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MBC보도 이후 1차 진상조사를 벌인데 이어
지난 11일 당직 근무를 섰던 경찰관 등을 상대로
감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이와 별도로
도내 21개 경찰서 야간 당직근무 상황에 대해서도
불시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