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
해남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 쯤
해남군 계곡면의 한 농가 벼 건조기에 불이나
건조기 2대와 인근 창고를 태우고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낮 12시 35분 쯤
해남군 마산면에서는 소각중이던 쓰레기 불씨가
인근 대나무밭으로 번져 80대 주민이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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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0-18 20:50:25 수정 2022-10-18 20:50:25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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