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이 74년의 긴 세월과 아픔을 딛고
치유와 평화,인권의 상징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된 데 이어
최근에는 여순사건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여순사건의 첫 희생자를 공식 인정했고
내일은(19일) 74년만에 처음으로 정부 주최로
합동 추념식이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아직 해결되지 못한 여순사건 진실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해 특별법 개정과
기념일 지정 등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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