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여순사건 첫 정부합동추념식 19일 열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22-10-17 08:00:27 수정 2022-10-17 08:00:27 조회수 1

현대사의 비극인 여수·순천 10·19사건

발생 74년 만에 처음으로 정부 주최 합동

추념식이 오는 19일 오전 10시

광양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정부 주최로 열리는 추념식에는 유족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부 추념식은 특별법 시행과

첫 희생자 결정에 이은 행사여서

유족의 명예회복과 진실을 바로 잡는 활동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