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천일염생산자연합회는 내년부터
신안 천일염 포장 단위를
기존 20kg에서 10kg단위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안 천일염은 지난 2천13년
30kg 포대에서 20kg으로 축소해 정착됐지만,
최근 생활방식 변화 등 소비형태가 변하면서
소포장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연합회는 오늘(17일) 신안군청 잔디광장에서
선포식을 갖고 20kg에서 10kg 단위로
포장 변경을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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