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동성당은 어제 본당 승격 70주년을 맞아
김희중 대주교,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도 300여명과 함께
축하 미사를 가졌습니다.
1952년 4월 낙성식을 가진 목포경동성당은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외관 전체가 돌로된 석조 건물로
지난 2천19년 12월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으며, 현재 종탑의 원형 복원 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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