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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이모저모)전남에 호국원 설치 필요

김양훈 기자 입력 2022-10-14 20:50:06 수정 2022-10-14 20:50:06 조회수 0

◀ANC▶



국정감사 소식입니다.



전국 도단위 자치단체 8곳 가운데

전남을 제외한 7곳은 호국원이 이미 설립됐거나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은

국가보훈처 국정감사에서 한국전쟁 인명피해가

가장 많았던 전남에만 현재 호국원이 없다며

호국원 설립 계획을 내년까지 세우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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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재갑 의원이

해양경찰의 특수 질병*질환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해양경찰병원 설립을 요구했습니다.



최근 10년동안 다치거나 순직한

해양경찰관은 978명으로

함정과 구조대 등 해양현장 근무자의

비율이 61%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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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경사도를 초과한 태양광발전단지가

전남에 밀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은 산림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산지 태양광 경사도가 확인되는

3684건의 사업장 가운데 경사도 기준인 15도를

초과한 곳은 884건이었고, 344건이 전남에서

허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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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은 농가경영 정상화를 위한 사업이

농어촌공사의 수익창출 수단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신정훈 의원실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전남에서 올해 경영위기 농가의

농지를 291억여 원어치 매입하고, 352억여 원에

되팔아 61억여 원의 차액이 생겼으며,

전국적으로는 327억 원의 환매차액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정감사 이모저모였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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